연수3동, 인천 ‘착한가게 4,200호’ 달성 기념 가입식 (연수구 제공)



[PEDIEN] 인천 지역의 '착한가게'가 4,200호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는 가입식이 지난 7일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4200호' 달성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바로 연수3동에서 발굴된 인천 지역 4,200번째 착한가게였다. 이범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윤성연 연수3동장, 김재식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착한가게 대표 등 15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현판 전달과 기념 촬영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한데 모았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한 착한가게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이범열 팀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나눔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김재식 위원장 역시 이번 성과를 '4,200개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값진 결과'라고 평가하며, 연수3동의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의 발언은 착한가게 하나하나가 가진 의미와 그것이 모여 만들어내는 공동체의 힘을 강조한다.

연수3동의 착한가게 증가는 단순히 숫자의 증가를 넘어, 꾸준한 노력의 결과다.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년간 지역 내 152개 상점과 단체를 직접 방문하며 착한가게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10년 전 단 1곳에 머물렀던 연수3동의 착한가게는 현재 13곳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의체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합된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