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사회적 약자 주민등록증 재발급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 시작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 지평면이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재발급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평면에 사진관이 없어 주민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이나 장애인에게는 사진 촬영을 위한 이동 자체가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지평면은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포토프린터를 활용해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인화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사진 촬영부터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지평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다.

이경희 지평면장은 “사진관이 없는 지역 여건으로 주민등록증 재발급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적 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평면은 이번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 등 생활밀착형 민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