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 동력이 될 계획 수립 전문가 양성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일부터 이틀간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계획전문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31개 시·군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목표로, 현장 담당 공무원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공기업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6월 진행된 관리전문과정에 이은 두 번째 과정으로, 도시재생 사업 전반의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도시재생 정책의 이해와 계획 수립 △노후주거지 정비 및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신재생에너지 연계 도시재생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올해부터 계획 및 관리 전문과정으로 세분화된 운영 방침을 적용하면서, 교육의 질적 향상을 꾀했다.
GH는 최신 도시재생 정책 동향과 현안을 교육 내용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한국도시재생학회와 협력하여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또한, 학회 교육위원 등 도시재생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초빙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센터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참여 저변을 확대하고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도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상시 제공한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도시재생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31개 시군 도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시재생 정책과 계획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무자들의 계획 수립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곧 경기도 전역의 도시재생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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