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안동시 노인대학 개강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노인대학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8월 13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8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노인대학의 향후 운영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와 함께, 권기창 안동시장이 '노년의 삶'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치는 순서로 진행됐다.

권 시장은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단순히 인생의 마무리가 아닌,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배움과 활동을 이어가는 시기로 노년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강관리, 평생학습, 여가·문화 활동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배움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은 생활법률, 재무관리, 교양, 여가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