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2026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서 경기도 기업관 방문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SEC 2026 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에 참석해 경기도 소재 보안 기업들의 최신 기술 동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반 사이버보안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형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행사 기간 중 경기도 기업관을 찾아 각 기업이 선보이는 주요 기술과 제품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과 이에 대한 대응 기술에 주목했다. 위원들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AI 기술이 행정 및 산업 전반에 빠르게 적용되면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도내 보안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기업 활동 여건을 직접 확인하며, 경기도가 AI·사이버보안 산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태형 위원장은 "AI 기술 발전은 새로운 사이버 위협의 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도내 보안 기업들의 기술력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의회 차원의 정책 지원을 강화하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ISEC 2026은 국내외 보안 전문가와 기업,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사이버보안 전문 콘퍼런스로, 올해는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