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내 유일의 로봇 특성화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크리에이티브 인터내셔널스 코리아와 손잡고 초등학생부터 청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로봇 및 인공지능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10일 열린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는 크리에이티브 인터내셔널스 코리아 가와구치 시즈에 대표이사를 비롯해 학부모, 관계 스태프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시간을 활용해 로봇캠퍼스의 주요 교육 시설과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둘러보며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대학의 프로젝트 중심 교과과정과 실제 로봇 관련 실습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입학을 희망하는 청년과 학부모를 위한 별도의 입시설명회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대학의 교육 과정, 입학 전형, 전공별 진로 분야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오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위한 3D 프린팅 실습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모델링한 자신만의 창작물을 3D 프린터로 출력하며 디지털 설계가 실제 결과물로 구현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작품으로 완성하는 경험은 미래 산업 기술에 대한 탐구심을 자극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국내 로봇 산업 및 공학 분야의 진로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한·일 간 교육 및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무영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학부모,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로봇 및 첨단 기술 분야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국제 교류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개교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철저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로봇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국내 대표 로봇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 접수는 9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대학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입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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