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지역 대학 4-H연합회 회원 23명이 정읍 지역 청년농업인 5명과 함께 2박 3일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은 대학생들이 실제 농사 현장을 경험하고 미래 농업인으로서 필요한 실무 지식을 쌓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참여자들은 농가별로 나뉘어 토마토 생육 관리, 비닐온실 정비, 멜론 모종 심기 준비, 논콩밭 잡초 제거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단순히 일손을 돕는 것을 넘어, 선배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농촌의 현실과 청년농업인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은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작업 전 각 농장에서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응급처치 용품과 얼음물, 충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휴식 시간을 늘려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연합 활동은 참가 대학생들에게 지역 농업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농업 분야 진출을 위한 귀중한 현장 감각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4-H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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