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 맞춤형‘진단 컨설팅’ 추진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 20곳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은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육회와 김밥 판매 업소 10곳, 집단급식소 10곳이 대상이다. 군은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 조리, 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미생물오염측정기를 활용해 종사자의 손과 조리기구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소별 맞춤형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조리 설비 및 도구의 위생적 관리, 식재료의 올바른 보관 방법, 그리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능력을 한층 높이고 식중독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식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