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주도하는 변화의 물결,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물섬'으로 모인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제1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

'CUJU 보물섬'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안양시 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소속 250개 학생동아리가 참여한다. 이들은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총 25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명칭인 'CUJU'는 'Can U Join Us'의 줄임말로, 학생 동아리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와 함께 축제를 이끄는 학생 동아리 임원진을 상징한다. 축제 주제에 대해 'CUJU' 임원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안양 학생들이야말로 진정한 보물”이라며 “이들이 모이는 안양시를 ‘보물섬’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축제는 크게 네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댄스, 밴드, 오케스트라, 치어리딩 등 학생들의 열정을 뽐내는 공연 무대가 마련된다. △슬라임, 키링, 스트링아트 등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공예술 작품, 독서평, 네일아트, 3D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는 전시 부스는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레이저 서바이벌과 보물찾기로 구성된 이벤트 부스는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협력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경험을 쌓으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