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이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7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오는 1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13년 만에 음성군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은 종합운동장 등 2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조 군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동시에, 개회식부터 폐회식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그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음성군의 위상과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종합안내소 운영, 숙박·음식점 위생 관리, 시가지 환경 정비, 교통 안내 등 방문객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지원을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리는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인파가 몰리는 야간 공연 대비 안전요원 배치와 관람객 동선 관리, 셔틀버스 운행 차질 없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야외 부스의 가스·전기 사용 실태, 무대 장치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먹거리 부스 바가지 요금 근절과 위생 점검, 친절 교육을 통해 명품 축제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 역시 재차 당부했다.
한편, 오는 9일부터는 제392회 음성군의회 정례회가 열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된다. 조 군수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의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경 예산안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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