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 성덕면 복지기동대 19명과 직원 5명이 지난 4일, 93세 독거노인 어르신 댁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단은 어르신 댁의 묵은 때를 벗겨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오랜 기간 방치되어 대문보다 높이 자란 잡초와 곳곳에 쌓인 고철, 폐기물로 인해 어르신의 건강이 심각하게 우려되던 상황이었다. 복지기동대원들은 예초기와 낫을 동원해 무성한 잡초를 정리하고, 집 안팎의 농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정춘수 복지기동대장은 “꼭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의 삶에 우리의 작은 손길이 변화를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순 성덕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취약계층의 삶을 촘촘히 살피고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