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이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며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치매극복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 당신의 일상을 우리 모두가 함께 지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 기간 동안 군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장항·서천 전통시장에서 치매극복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현수막,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치매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조기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식전 공연과 치매극복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치매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과 치매안심센터 회원들의 작품 전시 등 풍성한 문화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치매 예방과 극복의 첫걸음은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과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한편,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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