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후 차량 91대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오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3차 신청을 받으며, 총 2억 9,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올해 조기폐차 보조사업으로 이미 6억 7천만 원을 투입해 244대의 차량을 지원했지만, 신청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추가 예산을 확보해 3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추가 지원 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38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 49대, 건설기계 4대 등 총 91대의 차량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비도로용 건설기계 등이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차량의 기준가액 등을 바탕으로 차등 지급되며, 실제 지원 대수는 지급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을 보내면 된다.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영주시 환경보호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와 후보자는 10월 14일 오후 5시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신청 서식과 더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영주시 환경보호과로 연락하면 된다.
김우열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대상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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