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영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명소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교육을 제공했다. 지난 4일 선비세상과 소수서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경북 영유아 탄생숲사랑 캠페인'에 참여하여, 영양 교육 및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세계문화유산의 숲을 누비다'라는 주제 아래, 영유아와 학부모, 교사들이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이 행사에서 3세에서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끼 적정 배식량과 식품별 당류 함량을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음식 모형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연령에 맞는 적정 식사량과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당류 섭취 줄이기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영유아와 가족들을 위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캠페인 참여의 즐거움을 더하고 소중한 가족 추억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음식 모형을 통해 아이의 식사량을 쉽게 비교하고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대화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 가족사진 촬영 또한 즐거운 경험이었다는 소감이다.

손인숙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영유아와 학부모가 적정 식사량과 당류 섭취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다양한 영양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체험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센터가 지역사회의 위생 및 영양 관리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