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실버경찰봉사대, 2026년 하반기 소양·안전 교육 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실버경찰봉사대원들이 지역 사회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전문성과 안전 의식을 한층 높였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는 지난 9월 4일 구리시노인복지관에서 200여 명의 실버경찰봉사대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소양·안전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봉사대원들이 활동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성희롱 예방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원들은 성희롱의 정의와 구체적인 예방법을 숙지하며 상호 존중하는 봉사 문화를 함양했다.

또한,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 수칙,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배우며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살피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는 능력을 길렀다.

구리시 실버경찰봉사대는 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보행 질서 계도 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활동에 필요한 책임감과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관계자는 "봉사대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만큼 건강과 안전에 관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리시 실버경찰봉사대는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한 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도 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도와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