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동구동, 쌈지공원에 가을꽃 3,000여 본 심어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동구동이 주민들의 일상에 가을의 정취를 더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9월 4일,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70여 명은 '해피 동구동 쌈지공원 가을꽃 식재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동창쌈지공원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 화단 11곳과 40개의 화분에 마리골드, 맨드라미 등 가을꽃 14종 3000여 본을 심었다.

이는 주민들이 거리를 걷다가도 활짝 핀 가을꽃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삭막할 수 있는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고, 계절감을 선사하는 작은 정원을 곳곳에 조성하는 노력이다.

김대범 동구동장은 "가을꽃 심기에 함께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 활짝 핀 가을꽃을 감상하며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들께서 화사한 가을꽃과 함께 무더웠던 여름의 피로를 잊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동화 같은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꽃 식재 행사를 통해 동구동은 주민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