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의회 시민 삶의 질 향상 연구회가 2026년도 연구 활동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일 열린 제1차 정례회의에서는 올해 중점적으로 다룰 연구 주제와 구체적인 운영 방안이 논의되었다.
연구회는 올해 연구의 핵심 주제를 ‘아이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급식’으로 설정했다. 이는 단순히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넘어, 급식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보, 그리고 지역 내 먹거리 순환까지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서 학교 급식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공소자 회장을 비롯한 김정희 부회장, 한주연, 신지연, 차지현 의원 등 연구회 회원들은 앞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태를 조사하고, 관련 조례와 예산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조사하고 정책 토론회 및 관계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생산자, 학부모, 학교 현장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공소자 연구회장은 “이번 연구가 단순히 현황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지역 생산자와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고양시의 실정에 맞는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시민 삶의 질 향상 연구회는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이번 연구를 통해 고양시 급식 정책의 질적 향상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