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 자매결연 교류행사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와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나 주민자치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면암 최익현 선생의 출생지와 유배지라는 역사적 인연으로 2019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두 지역이 7년간 이어온 상호 방문 및 교류를 바탕으로 우호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의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과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향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북면 주민자치회 이재성 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서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나누며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환 오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뜻깊은 교류의 자리를 마련해 준 신북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꾸준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신북면과 오라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 구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