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에 나선다.
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주민 표적 집단면접을 진행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면접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들의 생활 경험과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주거 환경, 생활 사회기반시설, 골목상권, 교통, 공동체 활성화 등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있다.
특히, 참여 주민들은 지역의 강점과 자원, 개선이 필요한 공간과 시설, 그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단순한 사업 아이디어 수렴을 넘어,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지역의 변화 과정, 향후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한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 이러한 논의 결과는 향후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이번 집단면접에서 도출된 주민 의견을 토대로 지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방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과 행정, 전문가 간의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행정의 일방적인 계획 수립이 아닌, 주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면접에서 수렴된 소중한 의견을 전략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시는 주민 의견 수렴과 더불어 지역 현황 및 자원 조사,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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