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의회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며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9월 8일, 문경시의회는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경 예산안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남기호 의원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인 농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임휘철 의원은 주흘산 케이블카, 단산 모노레일, 문경관광공사 등 주요 현안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속한 결론 도출과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안건 심사에서는 양재필, 남기호, 황재용 의원이 발의한 '문경시 식품 자가품질검사 지원 조례안', '문경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문경시 과수병해충 예방 및 과수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었다. 또한, 점촌4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 등 2건의 일반 안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총괄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상·하수도사업 지방공기업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도 원안대로 처리되었다.
특히, 2026년도 제1회 문경시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정 가결 절차를 거쳤다. 서정식 의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에 고유가 위기 대응 지원금 관련 예산이 포함되어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의회는 오는 9월 20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이어가며, 9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최종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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