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026 미래 모빌리티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전문 인력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학생들은 △미래 모빌리티 및 자동차 엔지니어 특강 △엔지니어 체험 부스 △차량 성능 및 주행 관련 엔지니어링 체험 △기후환경풍동 △배출가스 시험 △가상주행시험 등 다채로운 체험·탐구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동차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교실에서 배운 과학 원리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기술로 구현되는지를 생생하게 학습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가 단순히 기계공학에 국한되지 않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데이터, 첨단소재, 에너지 등 다양한 과학기술이 융합되는 미래 산업임을 배웠다.
현직 엔지니어들과의 진로 멘토링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연구소, 대학,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 적극적으로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배움이 교실을 넘어 실제 연구 및 산업 현장으로 확장되도록 지원하며, 첨단 과학기술 체험과 진로 탐색을 결합한 인천형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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