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못 받는 혜택 제로 창원 AI 복지알리미, 복지멤버십 가입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선제적 안내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시민들이 복지 혜택 정보 부족으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창원 AI 복지알리미’ 시스템을 활용해 복지멤버십 가입자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찾아 안내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개인의 소득, 재산, 인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미리 알려주는 ‘맞춤형 급여 안내’ 제도의 일환이다. 과거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직접 신청해야 했으나, 이제는 AI가 시민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한다.

현재 창원시 복지멤버십 가입자는 212,092명으로, 이는 전체 시민의 21.5%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들은 기초연금, 부모급여, 에너지바우처를 포함한 총 163종에 달하는 다양한 사회보장급여 혜택 정보를 개인의 소득, 재산, 연령, 장애, 출산 등 가구 특성에 맞춰 카카오톡, 문자, 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안내받게 된다.

시는 이번 AI 복지알리미 시스템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자신에게 해당하는 맞춤형 사회보장급여를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복지멤버십 가입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는 정보 부족으로 인한 지원 누락을 방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해소하려는 창원시의 AI 지능형 복지 행정 체계 구축 노력의 핵심이다.

윤성주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몰라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 단 한 명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복지멤버십에 가입하여 개인별 맞춤형 복지급여 및 서비스를 먼저, 그리고 주기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