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사회적경제 발굴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고령군 제공)



[PEDIEN] 경북 고령군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9일 대가야 행복 드림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경제기업 모델을 기반으로 한 창업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사전 서류 심사와 창업 캠프 교육을 통해 최종 본선에 진출한 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문지원 대표의 ‘우곡라이스 체험 농촌웰니스문화예술 프로젝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배영학 대표의 ‘고령 로컬여행 연계 숙박서비스’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을, 이혜경 대표의 ‘지역 특산물 및 B급 농산물을 활용한 저염 에닉스 발효 식품 개발 가공 체험사업’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종 선정된 3개 팀에게는 창업에 필수적인 시제품 개발 및 홍보물 제작을 위한 사업비가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가 고령군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