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함양시장, 장날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 개최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과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가 오는 17일 장날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지리산함양시장 제1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시장 홍보대사인 지역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시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과 더불어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은 '농축산물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시장 내 참여 점포 42곳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국산 및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혜택은 농축산물과 수산물 분야별로 적용된다.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 각각 환급된다. 두 분야를 모두 이용할 경우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보성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장은 “이번 행사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시장을 만들어가는 데 상인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