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년간 4개 대규모 대회 성공 개최 ‘주목’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이 지난 2년간 4개의 대규모 경기도 단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와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군은 지난해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특히 지난 11일 폐막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약 3만 명이 가평을 방문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들은 숙박시설과 음식점, 관광지를 이용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개최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는 70여 년 만에 가평에서 열리는 도 단위 체육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군은 장애인 편의시설 보강과 셔틀버스 운영 등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가평군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모범선수단상'과 '성취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올해 8월에 열린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최근 막을 내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생활체육대축전에는 2만 1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개막식에는 약 3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러한 대규모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환대와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그리고 현장의 빈틈없는 안전 대책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대규모 체육대회의 성공은 군민과 자원봉사자, 관계자들의 뜨거운 협력 덕분”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훌륭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평을 사계절 스포츠·관광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