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도시공사가 오는 18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함께 '2026 수도권공사 연구협의체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 주택 공급자를 넘어, 커뮤니티 디자이너로'라는 주제 아래, 수도권 공사들의 역할과 공공 주택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최근 강화되는 중앙 및 지방정부의 통합 돌봄 정책 변화에 발맞춰, 수도권 공사들이 커뮤니티 관점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iH 류윤기 사장을 비롯한 세 기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미나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구조분석 기반 도시·주거단지 조성 방안 △Aging In Community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전략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iH 육아·시니어 커뮤니티 친화 주거모델 등 세 가지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7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인천의 인구 구조를 진단하고, iH의 특화 주거모델 브랜드 'iHome'을 바탕으로 한 세 가지 유형의 주거 모델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는 자립·활동 중심의 '활력주거모델', 돌봄·의료 중심의 '순환주거모델', 그리고 전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Life-span 세대공존형 상호돌봄 주거모델'이다. 박석규 iH 도시연구팀장이 이 세 가지 모델을 발표하며, 급변하는 사회 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임광빈 GH 도시주택연구부 부장이 좌장을 맡아, 수도권 지역 연구원들이 학계, 연구, 공공 분야의 다양한 시각에서 공공 주택의 커뮤니티 계획과 운영, 제도적 기반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연구 성과와 아이디어를 향후 조성될 단지에 선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정부 및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정책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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