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삼죽면에서 열린 제1회 국사봉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주민과 방문객 1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음악과 걷기를 통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을 목표로 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11일, 삼죽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꿈의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주민들은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하며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능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2일 삼죽면의 명소인 국사봉에서 진행된 건강걷기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땀 흘리며 건강을 다졌고, 걷는 동안 서로 격려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번 국사봉문화축제는 특히 문화공연과 건강걷기 행사를 연계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어우러져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우숙 삼죽면 문화발전위원장은 “주민들이 음악을 함께 즐기고 국사봉을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꾸준히 마련하여 활기찬 삼죽면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