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니드클린과 손잡고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전문 청소업체인 니드클린과 함께 화도읍 소재 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대대적인 청소 및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남양주시와 니드클린이 맺은 업무협약의 첫 결실이다. 오랜 기간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선이 시급했던 해당 가정의 상황은 화도읍 복지지원과의 의뢰로 파악됐다. 열악한 주거 환경은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었다.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니드클린 소속 봉사자 8명은 즉시 작업에 착수했다. 이들은 가정 내부에 쌓여 있던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좁고 어두웠던 공간은 깨끗하게 정돈되기 시작했다.

청소 작업에 이어 해충 방제 및 소독 작업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봉사자들의 전문적인 손길은 낡고 지저분했던 가정을 쾌적한 보금자리로 바꾸어 놓았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가정을 위해 니드클린이 전문성을 발휘해 정성껏 봉사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으로 대상 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유미 니드클린 대표 역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방역소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민관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니드클린은 사무실, 상가, 관공서 등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청소, 방역, 에어컨 세척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