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지난 1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디지털 환경 노출 속에서 아동이 겪을 수 있는 온라인 위험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적인 예방 및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경찰 출신 박하연 수사가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특징을 설명했다. 특히 SNS와 메신저 등 온라인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과 피해 예방을 위한 부모의 역할, 피해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자녀가 온라인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를 부모가 어떻게 감지하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 강사는 자녀와의 소통 및 디지털 생활 지도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부모가 자녀의 온라인 활동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지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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