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편백치유의 숲‘효과증진형 연속 프로그램’ 운영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심신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효과증진형 연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10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5주 과정으로 편백치유의 숲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일회성 체험에서 벗어나 5주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참가자들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직접 체감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야간 특별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연중 지속적인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바른 보행 자세를 확립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노르딕워킹'과 불안과 우울 해소, 회복탄력성 증진을 돕는 '마음챙김 명상'이 준비됐다. 또한 혈액순환과 피로 해소를 돕는 '수치유 족욕'과 일상 속 치유를 위한 '꽃차 테라피 및 향낭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10월 매주 목요일, 2시간씩 5주간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보행에 지장이 없고 보행 개선, 낙상 방지, 우울감 개선에 관심 있는 40세부터 70세까지의 시민이다. 회기당 10명에서 12명 이내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 측정을 병행한다. 프로그램 시작 전과 수료 후에 '국민체력100-DBI 검사'를 실시하여 보행 근력 향상과 우울감 개선 정도를 참가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였다.

곽영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장은 “숲이 주는 회복의 가치를 시민들이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