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생명존중안심마을 자살예방 홍보활동 펼쳐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보건소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용산초·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63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기관인 용산초·중학교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생명존중 인식 O·X 퀴즈,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QR 온라인 이벤트, 터치마인드 앱 활용법 안내 등이 포함됐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퀴즈에서는 자살예방 관련 올바른 정보가 공유됐다. 위기 상황에서 주변의 어려움을 알아차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것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지역 내 4개 읍·면 38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와 생명존중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자살 및 정신건강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상담전화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