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웹툰아카데미, 창작의 결실…수강생 공모전 수상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의 웹툰아카데미 수강생인 안도현 씨가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2026 장애인 웹툰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행복한 동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1일 열린 시상식에서 안도현 씨는 자신이 창작한 웹툰 ‘우주를 잇는 마음’을 선보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함께 있는 따뜻한 시선, 서로의 마음을 바라봐’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웹툰 및 일러스트 창작을 통한 자기표현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분야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웹툰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창작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러한 복지관의 체계적인 지원이 외부 공모전에서의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수상자인 안도현 씨는 “웹툰아카데미에서 그림을 배우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그림을 그리며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수상은 수강생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창작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 역시 “이번 수상이 장애인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며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와 사회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는 시설로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