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2일 이석영광장에서 열린 '너나들이 문화축제'와 함께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약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부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치매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머그잔 핸드페인팅 체험은 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직접 만든 작품을 구워가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하며 치매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국가건강검진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자가 측정법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시민에게는 혈당측정기를 제공하는 등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치매 예방을 실천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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