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시니어 급식 위생·영양 관리 전문가 양성 교육 (연수구 제공)



[PEDIEN] 인천 연수구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 보조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소속 급식 매니저 186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청학아트홀에서 ‘시니어 급식 위생·영양 관리 전문가 양성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와 연수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인하대학교가 손잡고 급식 매니저들의 위생 및 영양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경로당 급식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급식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또한, 연수구가 올 하반기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경로당 안심 급식 케어’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방안이 함께 안내되어, 현장 담당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급식 매니저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경로당 급식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연수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경로당 급식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