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을 본격화했다.
센터는 지난 16일, '회복을 잇는 지역사회 자원 활용과 연계'라는 주제로 2026년 제4회 가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을 겪는 당사자와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이용 가능한 복지, 재활, 자립 지원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교육 현장에는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광주시장애인복지관, 라온, 고운누리 등 4개의 전문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자신들의 주요 사업 내용과 구체적인 지원 범위, 이용 대상 및 신청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참여자들이 각 기관의 서비스를 명확히 파악하도록 도왔다.
참여자들은 각 기관의 발표를 경청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을 꼼꼼히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기관 연계 방법까지 안내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장민호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히 알고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의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교육, 자조 모임 운영, 사례 관리, 재활 프로그램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포괄적인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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