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9월 16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열린 '개교 2주년 기념 간담회'를 통해 입주대학 구성원들과 공동캠퍼스의 미래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복청 최형욱 차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및 확대 계획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바이오지원센터 운영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공동캠퍼스의 교육·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입주대학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공동교육과정 분야에서는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바탕으로 교양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 개설, 학점 교류 활성화 등 실질적인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AI, 바이오,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기업, 연구기관 간의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산학연 클러스터 운영 방안도 제시되었다. 이는 인턴십, 창업 지원, 융합 연구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발굴하여 공동캠퍼스를 지역 교육·연구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또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과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의 교육·연구 지원을 위한 동물실험실, 전임상센터 등 특수 실험시설을 갖춘 바이오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체계와 공동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개교 2주년을 맞은 세종공동캠퍼스가 공동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통해 산학연 협력과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교육·연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입주대학 구성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캠퍼스가 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의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5개 대학, 878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세종공동캠퍼스는 여러 대학이 하나의 공간에서 교육·연구 시설 및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혁신적인 대학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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