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강원특별자치도 관광산업 특화 발전 연구회’ (강원도의회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산업 특화 발전 연구회’가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9월 1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연구회 소속 도의원들과 강원도 관광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회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 강원자치도의 관광산업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급변하는 세계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강원도만의 고유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적,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연구회는 도내 곳곳에 숨겨진 고유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관광 정책 사례를 직접 현장 답사하고, 관광산업 특화 방향 설계를 위한 전문 정책 연구용역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도출하여 강원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곽문근 연구회장은 “우리도의 지역적 특수성과 고유 자산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책적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관광 특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