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는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전·신축하는 사업의 설계공모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3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500㎡,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현대적인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6일 설계공모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설계지침서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사업 대상지의 현황과 특성, 그리고 사업의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기 위한 자리였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설계공모의 주요 주안점과 설계 시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참가 업체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현장 답사를 통해 대상지의 입지와 주변 여건에 대한 참가 업체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새롭게 건립될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순한 행정 서비스 제공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의 중요한 생활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주민들의 다양한 이용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하여, 진정한 주민 중심의 행정복지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오는 10월 29일까지 공모 안을 접수받고, 11월 10일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과 입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7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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