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 임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제4회 푸른숲 힐링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지난 17일 용인시산림조합 야외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업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임업인, 조합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좋은 계절에 임업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 주신 용인시산림조합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임업인과 시민들이 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용인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데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산림조합과 협력하여 숲 가꾸기, 산림 방제, 임도 조성, 산사태 예방 등 다양한 산림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벌목 작업도 시작했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과 근로자가 늘고 인구가 증가하면 지역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되고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의 발전과 함께 향상될 시 재정 여건을 바탕으로 교통, 교육, 문화예술, 생활체육 시설 확충 및 시민 복지 투자 확대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용인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산지에서 수확한 다양한 임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지역 임산물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산림조합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과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962년 설립된 용인시산림조합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 사업을 수행하며 산림 경영자를 대상으로 임업 기술 상담 및 지도를 제공하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임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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