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증 수여식 개최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2026년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증을 발급하며 택시 공급 확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35명의 신규 면허자에게 면허증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신규 면허 취득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그는 용인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발맞춰 도로망 확충에도 힘쓰고 있음을 강조하며, 마평동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까지 이어지는 도로 개선 사업과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는 신설 도로 사업을 예로 들었다.

또한, 국지도 23호선 사업과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언급하며, 반도체 프로젝트를 통한 세수 증대 시 교통망 확충 투자를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신규 면허 발급은 지난 6월 1일 공고된 모집에 100명이 신청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35명이 선정된 결과다. 국토교통부의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2025년 35대, 2026년 35대 등 신규 면허가 공급된다.

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35대의 택시를 연도별 계획에 따라 증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8년에는 용인 지역 전체 택시 수가 2,051대로 늘어나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