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부산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된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시에 총 12억원의 특별생계비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나기를 지원한다.
전달식은 9월 18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전재수 시장과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11억 3천만원 규모로,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1만 1천300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 생계비로 지원된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힘들게 보내야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쪽방 주민까지 포함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동구와 부산진구의 쪽방상담소 두 곳에는 각각 3천500만원씩, 총 7천만원이 지원되어 쪽방 거주민들의 명절맞이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특별생계비 지원 역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더욱 힘들게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수 시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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