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거 위기 가구 8곳에 대한 긴급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 특화사업 추진 결과와 함께 다가오는 4분기 사업 계획, 찾아가는 이웃살핌 봉사단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올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노후 주택 파손 등 주거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협의체는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했다. 지붕 누수 긴급 보수 및 화장실 단열 공사 등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8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바르게살기운동본부 등 지역 단체들이 보수 공사에 힘을 보태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또한 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가전제품, 가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가정방문 똑똑 마음 톡톡’ 사업도 꾸준히 펼쳤다.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행복나눔 빨래방’ 운영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활발히 진행했다.
윤준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헌신 덕분에 취약계층의 주거 위기를 해소하고 풍성한 명절 나눔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장곡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대근 장곡면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과 맞춤형 돌봄 지원에 앞장서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동안 복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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