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면 주민자치회, 명절 앞두고 1인 가구 어르신 100명에 온정 전해 (서천군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서천군 기산면에서 지역 주민들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2026년 1인 가구 어르신 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인 가구 어르신 100명에게 직접 명절 음식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각 마을에서는 5명씩 총 100명의 어르신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물품 전달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생활 및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이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연락망 점검도 함께 실시하며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이현규 기산면 주민자치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