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영주시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2동과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18일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범물2동을 방문해 주민자치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2023년 10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꾸준히 상호 방문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만남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주민자치 분야의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지역 기관단체장들은 범물2동 주민자치센터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수성못 일대에서 열린 수성못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문화 교류의 폭을 넓혔다.
정인섭 안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이어지는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각 지역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익표 안정면장은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의 협력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주민 간 소통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정면은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소개하며 범물2동 주민들의 참여를 홍보했다. 범물2동 역시 축제 기간 중 영주 방문을 계획하고 있어, 이번 교류가 지역 간 문화 교류와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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