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가 하망동 원당로 수목원에서 ‘행복경북마을공동체운동’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우찬우 영주시새마을회장, 김상규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장 등 관계자와 하망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복경북마을공동체사업’은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분야를 선정해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공동체 실천 사업이다. 올해 영주시를 포함한 도내 4개 지역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영주시협의회는 이번 사업에서 환경 분야 개선을 선택, ‘상쾌해~ 원당로 수목원’ 공동체운동을 추진한다. 원당로 수목원 일원에 영산홍 꽃길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하망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꽃길 조성과 환경정비를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규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장은 "이번 공동체운동이 하망동 주민들이 더욱 자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성껏 가꾼 원당로 수목원이 시민과 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역시 "마을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을 계기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활발한 공동체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