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8일 부천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린 경기국제웹툰페어와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에 참석해 만화·웹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비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에서 조 시장은 국내외 비평가들과 교류하며 만화·웹툰 분야의 비평적 담론을 이끌었다. 세계 최초로 만화·웹툰만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만화도시 부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그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등장으로 창작과 유통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작품과 산업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비평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조 시장은 경기국제웹툰페어 현장을 찾아 지역 기업들의 활동을 살폈다. 비즈니스 상담에 참여한 부천 지역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들을 격려하며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기국제웹툰페어와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 그리고 부천국제만화축제까지 함께 열리면서 부천은 만화·웹툰의 산업, 비평,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생태계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관련 기관,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창작과 산업, 비평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만화·웹툰 도시 부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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