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 도봉2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월 17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16명은 구청 공유부엌에 모여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된 이웃 25가구를 위한 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반나절 동안 이어졌다. 회원들은 정성껏 나박김치와 장조림을 만들고 개별 포장까지 완료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도봉2동 주민센터 복지팀을 통해 당일 대상 가구에 신속하게 전달되었다.
송현숙 도봉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반찬 나눔 봉사를 비롯해 지역 환경미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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