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3천 교육가족과 함께 달리는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11월 21일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교육공동체 3000여 명이 함께하는 '2026. 충북형 몸활동 포유 마라톤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어디서나 운동장'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걷고 달리며 일상 속 몸활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1000명 늘어난 3000명의 참가 규모를 확정한 이번 축제는 높은 관심 속에 조기에 마감됐다. 단체 신청은 접수 시작 3일 만에 2000명 이상이 신청했으며, 개인 신청 역시 5분 만에 1000명이 몰려 높은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러한 뜨거운 반응이 '어디서나 운동장'이 학교를 넘어 교육공동체 전체의 몸활동 문화로 확산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상 속 몸활동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완주 후 개인별 완주 기록증이 문자 발송되며 기념품도 제공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충북형 몸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확대 배치, 구급차 및 응급 의료 인력 분산 배치, 완주 시간대별 페이스메이커 운영, 대회 전 코스와 시설물 점검 등 철저한 준비가 이뤄진다.

윤건영 교육감은 “3000여 명의 교육가족이 함께 달리는 축제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겠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도전과 인내를 배우고 완주의 성취감을 느끼며 몸활동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