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시청



[PEDIEN] 광명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중심으로 2027년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린다. 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 시정 방향을 설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의 3대 핵심 시정 가치인 △시민의 소중한 삶을 지키는 ‘민생’ △일상의 평화를 누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평화’ △시민이 주인이 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 ‘연대’를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와 8기를 거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는 시민 일상을 넘어 미래를 풍족하게 하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53개 부서와 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형식과 절차를 최소화하고 현안별 토론 중심으로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모든 실·국장과 부서장이 매 회의에 참석해 부서별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협업이 필요한 사업은 현장에서 즉시 논의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기존 성과를 이어갈 사업과 민선9기 공약 이행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교통·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과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정책사업의 추진 상황과 쟁점을 점검하며 사업 실행력을 강화했다. 추진 필요성이 낮아지거나 사업 여건이 변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시민 누구나 주요 정책과 사업이 논의되는 과정을 투명하게 지켜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