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청



[PEDIEN] 서울 용산구가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을 앞둔 지역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면접 환경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준비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며 면접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기회를 제공한다.

모의면접은 1명의 수험생당 2명의 면접 위원이 참여하는 2:1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 위원은 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더한다.

수험생은 약 15분간의 실전 모의면접을 치른 후, 30분 이내의 개별 평가 의견을 받게 된다. 면접 위원은 답변 내용, 전달 방식, 면접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강점과 보완점을 짚어주고, 실제 면접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면접 모습을 녹화해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7일 오전 9시부터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원어민외국어교실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용산구 소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신청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용산구 진학 전문 누리집인 ‘용산진학패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모집 인원이 모두 채워질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면접은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생각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충분한 연습과 객관적인 점검이 수험생들의 자신감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